콩인절미

초보 금투자의 흔한 실수  2024년 금값이 고공행진하는데...  아이쿠야, 하필 저는 금값이 고점일 때 금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초보 금투자자의 흔한 실수,  제 경험담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 탐욕과 공포 지수▶ 유튜브 맹신▶ 정보의 폐쇄성  탐욕과 공포지수   10월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안 사면, 저만 소외될 것 같은 포모가 오기 시작하였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급등하는 금을 보니, 빨리 소장하고 싶었어요.   결국 예적금을 깨고 무작정 금을 사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뿔싸!! 너무 고점에 들어갔더니, 눌림목과 조정을 받기 시작하더군요. 고점에 모든 돈을 써버렸더니,  정작 금값이 조정 받을 때는 살 돈이 없었어요. 조금만 더 냉정하게 분..

금값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일시적인 눌림목이었나 봅니다.  왜 그때 사지 못하였는지...  이제 금 한 돈에 50만원으로 완전히 다져지는 구간인 것 같습니다. 국제금거래소에서 평소 계속 눈여겨 보던 1g 완박을 큰 맘먹고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금값이 내려지면, 사기가 망설여 졌는데 막상 오름세를 보이니 더는 늦출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사자마자 며칠 사이 2만원이 더 올랐습니다.  역시 금은 지금이 가장 쌀 때입니다.국제금거래소 1g 20개 세트 가족 선물 및 조카들 세뱃돈용으로 12지신 띠로만 구입하였습니다. 1g 비싸지만, 변치 않는 금을 주는게 제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더라고요. 금은 또 단번에 팔 수가 없기 때문에 더 오래 보관하기를 바라며,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주렵니다..

종로 한복판에서금을 사다   최근 들어 금값이 상승하여, 늦기 전에 금을 보유하고 싶어요.   그런데  발품 팔아 종로 금은방 가는 것은  극I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미션이에요.   불안불안 쭈빗쭈빗 저를 쳐다보는 시선들이 무서워요.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 핸드폰 사러 갔다가 제대로 호갱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저랍니다.   하물며 금이라뇨!   평소 즐겨보던 '배재한의 금토크' 유튜브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싸게 매입한다'라는 말만 믿고 용기내서 종로를 찾아갔습니다. 완전 초짜의 두근두근 첫 종로 금은방 방문 기록 확인해 보아요!  목  차 ▶ 찾아가는 길 ▶ 매장 방문 후기 ▶ 교환 리세팅 ▶ 사은품 ▶ 솔직한 개인 평 ▶ [찾아가는 길]​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1 피카디리플러스 극장 건물 5층..